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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트, 전직원 500만원 일괄 인상 등 복지정책 강화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인젠트(대표 장인수)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을 인상하는 내용을 담아 새로운 보상 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보상 정책은 회사의 성장에 함께 할 모든 직원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추가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제공하기위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인젠트는 전 직원의 연봉을 일괄 500만원 인상하고, 전사 구성원에게 경영성과에 따라 우수기여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연봉 인상분은 22년 1월부터 반영된다. 스톡옵션의 경우 향후 주주총회에서 안건 의결을 통해 부여될 예정이다. 신입사원 연봉테이블도 전 직원 연봉 일괄인상액에 맞추어 적용되며, 또한 연말 KPI 평가에 따른 우수성과자에게는 추가인상도 계획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중 40%이상이 연구/개발 전문인력으로 ‘R&D특화기업’을 추구하는 인젠트는 구성원에게 최고의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연근무제, 복장자율화, 패밀리 데이, 재직자 내일 채움 공제, 다양한 인센티브정책 등 가족친화경영, 좋은 문화 정착 등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직원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인젠트의 장인수대표는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함께하는 모든 직원과 성과를 공유하기위해 이번 보상정책을 결정하게 됐다” 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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