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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올해의 웹보안’ 수상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보안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자사 웹보안 솔루션 ‘와플’이 국제 정보보안시상식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 행사에서 ‘올해의 웹보안’ 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와플은 세계 20개 국가 4000여개 후보가 경합한 이번 행사에서 ▲규칙 기반 탐지 인공지능(AI) 엔진 ▲보호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의 성능 극대화 ▲오탐 및 미탐율 등 성능 부문과 기계학습 기반 자가진단 ▲자동화된 검사도구 ▲직관적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는 것이 펜타시큐리티의 설명이다.

브레이크스루 어워드 임원 제임스 존슨은 “인류사회는 날로 증가하는 위협을 방어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최전방 웹보안 솔루션이 절실하다. 기계학습(ML)과 AI 엔진으로 구동되는 와플은 그러한 보안 요구를 모두 충족해 악의적 공격자로부터 웹을 보호하고 공격 위험을 완화한다”고 말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펜타시큐리티 기술이 혁신성과 시장 선도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고객사의 디지털 업무공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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