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레그는 탄소섬유에 일정한 비율로 수지를 함침시킨 시트 형태 중간재다. 탄소섬유는 철의 4분의 1 무게로 강도 10배, 탄성률 7배를 갖춘 소재다.
앞서 도레이첨단소재는 SK케미칼의 프리프레그 사업을 약 3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울산과 중국 칭다오 등 설비도 포함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연간 1600만제곱미터(㎡) 규모 프리프레그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인수로 도레이첨단소재는 고성능 고품질의 탄소섬유와 가공성이 뛰어난 프리프레그 공급으로 다양한 산업군으 공략할 계획이다. 프리프레그는 전기차 수소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과 풍력발전 블레이드 등에 쓰인다. 낚싯대 골프채 자전거 등 레저스포츠 분야로도 확장 가능하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아이폰16 출시, 개통 시작"…통신사별 '출시 행사' 특징은
2024-09-20 09:47:11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차 예고편 공개
2024-09-20 09:37:01표절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