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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사전 예약 돌입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0일 프렌즈게임즈(공동 대표 정욱, 송계한)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IP)에 골프 소재를 접목한 캐주얼 스포츠 게임으로, 올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에서는 '라이언'과 '어피치' 등 8종의 캐릭터가 하나의 팀을 이뤄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를 공략해 나간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골프를 경험하지 않은 이용자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각 캐릭터마다 다양한 코스튬 수집과 육성 가능 ▲국가별 특징을 담은 오브젝트를 활용해 최상의 골프장 구현 ▲다채로운 모드를 통해 긴박감 넘치는 골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의 사전 예약은 10일부터 출시 전까지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굿 퍼팅 네오' 캐릭터와 인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애플워치 SE', '문화상품권' 및 한정판 '또앙이와 함께 프렌즈샷'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 예약을 포함한 전체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 달성 시 모든 이용자에게 '싱글 골퍼 라이언' 캐릭터 및 인게임 재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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