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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M'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 출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R2M'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웹젠은 오는 24일 정기점검 이후 R2M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을 출시하고 신규 서버 노바 01과 노바 02를 추가한다.

이번 신규 서버 추가를 통해 R2M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버는 34개로 늘어난다. 신규 서버에서의 공성전과 스팟전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별도로 관련 일정이 공지될 예정이다.

웹젠은 신규 서버 출시 기념 '버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 서버 오픈 이후부터 7월 22일 정기점검 전까지 '버닝 스크롤'을 구매할 수 있다. 버닝 스크롤은 30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100 골드에 구매 가능하다. 웹젠은 '버닝 스크롤 퀘스트'로 요구되는 레벨을 달성한 회원에게 경험치와 다양한 뽑기권, 착용 가능한 아이템, 캐릭터 성장 지원 상자 등을 제공한다.

레벨이 오를수록 더 많은 개수의 캐릭터 성장 지원 상자 획득이 가능하다. 캐릭터 성장 지원 상자에는 빠른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주는 '경험치 증폭제[10%]'가 포함돼 있으며, 60레벨 달성시 100만원 상당의 아이템(300뽑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퀘스트는 8월 5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며, 이후에 완료된 '버닝 스크롤 퀘스트'는 다음 단계 진행이 불가능하다.

웹젠 측은 "R2M 이용자들의 요구와 게임 내 환경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신규 서버를 출시하고 게임 내 콘텐츠를 추가해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왕진화 기자>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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