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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언박스드코리아 2021’ 온라인 개최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에릭슨이 뉴노멀 시대를 대비해 더 나은 5G망을 위한 기술력을 소개한다.

에릭슨엘지는 오는 24일 ‘모두를 위한 더 나은 5G’라는 주제로 ‘언박스드코리아 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주제별 전문가들은 최적화된 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효율적인 주파수 활용, 네트워크 성능 향상, 완성형 5G서비스 제공을 위한 코어망 솔루션, 기업용 서비스 적용 사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룬다.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최고경영자(CEO) 환영사를 시작으로 ▲저주파수 FDD 대역 활용과 ESS ▲에릭슨 매시브MIMO ▲고대역 액세스 솔루션 ▲5G RAN 슬라이싱 ▲5G 산업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어 ▲클라우드 플랫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고성능 5G 유저 플레인 ▲기업용 서비스 설계 오케스트레이션 ▲엔터프라이즈 엣지 솔루션 ▲5G와 자동차 생애주기 등에 대한 발표와 데모가 진행된다.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CEO는 “뉴노멀 시대에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코리아 뉴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더 나은 5G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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