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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무선헤드폰 사고 독서도 하세요"

- WH-1000MX4 정품 등록 이벤트 진행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소니가 무선 헤드폰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와 무선헤드폰 ‘WH-1000XM4’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8월10일까지다.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8월1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마친 고객에게 ‘윌라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6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WH-1000XM4는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에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이 탑재됐다. 별도 헤드폰 조작 없이 사용자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면 음악을 일시정지하는 ‘스피크 투 챗’ 기능을 담았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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