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신세계건설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에 나선다.
2일 신세계건설(대표 윤명규)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윤명규 대표 등 임직원이 경영 목표 ‘자립과 성장’을 되새기고 새 목표 ▲지속 성장 ▲유일성 확보 (No.1이 아닌 Only.1) ▲스마트워크 생활화를 강조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윤 대표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계획한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에 집중할 것 ▲일하는 재미와 의미를 회복할 것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최근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 Village+Live)’를 앞세워 ▲주거사업 ▲물류사업 ▲공공사업 등 외부 사업영역 확대에 나서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리조트 ▲호텔 ▲교육시설 등에의 확장 계획도 세웠다.
지난 5월 신설한 ▲ESG 위원회 ▲내부거래 위원회를 통해 ▲사업 성장 ▲사회적 책임 ▲고객중심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윤명규 대표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경영 목표를 가지고 신세계건설의 위상을 널리 알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민혜 기자> minera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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