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절감 기술 개발 움직임을 이어간다.
25일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고성능 바닥구조시스템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현장 인정서 획득까지 마쳤다고 알렸다.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 시스템은 기존과 다른 고성능 완충재(복합 고급소재)를 포함한 바닥구조시스템이다.
고성능 완충재는 현대건설이 층간차음 전문 협력사와 지난해 5월부터 전문가 조직을 구성, 공동개발 했다. 최근 특허 등록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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