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이마트(대표 강희석) 자회사 신세계프라퍼티가 인창개발 컨소시엄에 유통 전략을 공유한다.
21일 신세계프라퍼티는 부동산 개발업체 인창개발과 사업 개발·위탁 운영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이하 MOU)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인창개발 컨소시엄(현대건설 시공)의 ‘파주운정 주상복합용지(부지 8만9979㎡)’와 ‘가양동 CJ부지(부지 10만5775㎡)’ 복합상업시설 개발·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종합 부동산 솔루션 업체 신세계프라퍼티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개발·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발휘, 대규모 복합시설 내 상업시설 개발·매장 유치·운영 등을 맡는다.
핵심 역량인 유통 능력을 강점으로 인창개발과의 협업을 통해 주거·지식산업센터 등으로의 새 사업 발판을 마련한다.
인창개발은 ▲주거 ▲업무 ▲지식산업센터 등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를 공유한다.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개발담당 상무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상업시설을 개발, 사업영역을 확장해 앞으로도 고객의 공간 가치를 창출하려 도전하고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강민혜 기자> minera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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