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던전앤파이터 IP 활용 `오버킬` 티저 페이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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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던전앤파이터 IP 활용 '오버킬' 티저 페이지 공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4-20 14:16:49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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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지식재산권(IP)으로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OVERKILL)'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버킬은 던파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 4 기반 PC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비주얼과 더불어 원작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오버킬 공식 로고와 함께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NPC(Non-Player Character), 모험가(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익숙한 '헨돈마이어', '그란플로리스'와 함께 또 다른 모험의 발판이 될 해상도시 '루아루아', 성자의 마을 '메르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NPC '데릴라', '게일', '단진'과 모험가 '남거너', '남귀검사', '여마법사', '여격투가', '여프리스트' 등을 엿볼 수 있다. 오버킬 티저 영상은 모험가들의 멋진 동작과 모습, 전투 장면 등이 임팩트 있게 담겼다.

한편 오버킬을 개발 중인 네오플의 '오버킬 스튜디오'에서는 인재를 모집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다양한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을 실시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