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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아태지역 총괄에 마르젯 안드리아스 선임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레드햇은 마르젯 안드리아스 부사장을 아태지역 총괄로 선임했다고 9일 발표했다.

2020년 10월 레드햇 아태지역 영업 부사장으로 합류한 안드리아스 부사장은 현 북미 커머셜 세일즈 부문 총괄 겸 수석 부사장인 피터 반 리우벤의 뒤를 잇는다.

레드햇에 합류하기 전에는 호주 통신사 텔스트라, 란드스타드 등에서 근무했다. 향후 아태지역에서도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로 고객 성공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예정이다.

안드리아스 아태 총괄은 “고객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도입할 때 레드햇에 의지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업계에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단계로 팀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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