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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스토리지 리소스 최적화 전략 소개하는 ‘2021 데이터 관리 방안’ 발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퀀텀코리아는 스토리지 리소스 최적화 및 아카이빙 전략을 소개하는 ‘2021 데이터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퀀텀이 소개하는 데이터 관리 방안은 ▲관리 오류 최소화를 위한 데이터 자산 관리 시스템 운영 ▲데이터 관리 자동화 프로세스를 활용해 스토리지 리소스 제어 ▲스토리지 계층간 데이터 이동 자동화로 최적화 ▲아카이빙 전략 변화로 장기적 준비 필요 등을 골자로 한다.

퀀텀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기반 지느시스의 확대로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와 같은 흐름은 2021년에도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매일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어떻게 관리, 저장, 보호할 것인지가 중요해 지고 있다는 것이 퀀텀의 설명이다.

노에미 퀀텀 그레이즈도르프 제품 마케팅 디렉터는 “생명과학 및 일부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는 매일 테라바이트(TB)급 데이터가 생성·수집되고 있다. 올해 기업들은 데이터가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데이터가 현재와 미래에 가져올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기업들이 데이터의 가치를 인식했다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메타데이터를 색인화 및 추가함으로써 리소스를 최적화하고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스토리지 시스템을 운영해 보다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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