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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청기 알파’ 선봬

- 출고가 66㎡ 139만원 114㎡ 179만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LG전자가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센서와 결합 알아서 맑은 공기를 제공한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출시 예정이다. 66제곱미터(㎡)와 114㎡ 2종이다. 출고가는 66㎡ 139만원 114㎡ 179만원이다.

신제품은 2단 구조다. 상단 클린부스터 회전 범위는 140도다. 공기를 내보내는 거리는 최대 9미터(m)다. 하단 클린부스터 회전 범위도 140도다. 공기를 내보내는 거리는 최대 5m다. 인공지능(AI) 센서 최대 3개를 연동할 수 있다. 센서가 위치한 곳 공기 상태를 파악 집중 청정을 할 수 있다. 인증기관 TUV라인란드에 따르면 AI모드는 오토모드 대비 24% 빠르게 43% 많은 먼지를 정화한다.

음성안내를 도입했다. 운전모드 변경과 필터 교체시기를 알려준다. V트루토탈케어필터는 극초미세먼지와 5대 유해가스 등을 제거한다. 항바이러스 항균 효과가 있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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