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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정품 등록 프로모션 진행

- WH-1000XM4 구매자 대상 한정판 굿즈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소니가 무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키쿠오)는 이날부터 3월28일까지 무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4월4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소니 최초의 카세트테이프 워크맨 ‘TPS-L2’를 착안해 디자인한 레트로 감성 독서대 겸 태블릿 거치대다.

WH-1000XM4는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갖췄다. 저음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고음역대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사용자가 대화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주변음 허용 모드로 전환되는 '스피크투챗(Speak-to-chat)' 기능도 탑재됐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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