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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금융위에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2-05 17:43:33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금융위원회는 5일 토스혁신준비법인(대표 : 홍민택)의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향후 금융위원회는 관련법령에 따라 금융감독원 심사를 거쳐 토스뱅크의 본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국토스은행 주식회사는 비바리퍼블리카,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이랜드월드 등 11개사가 주주로 참여하며 총 108명의 임직원으로 출범한다. 

금융감독원은 자본금 및 자금조달방안, 대주주 및 주주구성계획, 사업계획, 임원, 인력‧영업시설‧전산체계 및 물적설비 등 법상 인가심사 요건 충족여부 심사 및 실지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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