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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컨콜] ‘펜트하우스’ 흥행, 웨이브 유료가입자 200만 돌파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3일 윤풍영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웨이브는 날아라 개천용, 바람피면 죽는다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고, 펜트하우스 흥행에 힘입어 200만 유료 가입자를 돌파했다”며 “2023년 500만 유료가입자를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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