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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컨콜] D램, 2021년 2분기부터 공급부족 가능성↑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4일 SK하이닉스는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년 전체 D램 수요는 올해 대비 비트그로스 기준 10% 후반에서 20%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공급은 올해 보수적 투자 때문에 성장이 제한적이다. 내년 2분기 이후 공급부족 나타날 가능성 있다”라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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