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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컨콜] 국내OTT 통합론? “언제 어떤 사업자와도 제휴 가능”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8-07 16:03:39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7일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시즌은 언제 어떤 사업자와도 제휴 가능한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며 고객 중심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넷플릭스와 시즌은 서로 보완 관계로, 넷플릭스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실시간 채널 및 VOD를 시즌에서 볼 수 있다”며 “시즌은 아이돌 예능 등 특정 타겟 대상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시즌의 월간활성사용자수(MAU)도 의미 있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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