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농협금융지주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의 제안요청서 배포를 지난 17일에 하고, 마감을 설 연휴가 지난 29일로 공지 하면서 명절 연휴에 업체들에 대한 제안서 작업을 강요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명절 연휴에 제안서 작업 등을 요구하는 것은 발주처가 사업자들에게 행하는 일종의 갑질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지적돼온 바 있는데 이번 역시 아쉽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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