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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전남대 산학협력단, 3D프린팅 ‘맞손’

- 3D 프린터 기술 및 교육제공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3차원(3D) 프린팅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측은 3D 프린터 기술 및 교육 제공, 지역사회 보급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에 선정돼 ‘만들마루’를 운영하고 있다. 신도리코 3D프린터 42대를 갖췄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기기 및 기술 교육 지원을 통해 3D프린터가 학생 및 메이커들, 지역사회에까지 보급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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