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포시에스 임직원들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의 난지도 생태환경 복원과 보전 취지에 동참하며 노을공원 내 경사면에 갈참나무를 심었다.
도토리 씨드 뱅크도 곳곳에 묻었다. 이는 양질의 흙과 함께 뿌리가 발아한 도토리열매를 담은 자루를 땅에 묻어 흙이 부족한 땅에 좋은 흙을 공급하고, 추후에 도토리가 묘목으로 성장해 땅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나무심기의 한 방법이다.
행사에 함께 한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이사는 “나무심기 활동은 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구현해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포시에스의 제품 아이덴티티 및 기업 가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목행사를 진행해 더 많은 녹지공간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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