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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갤럭시S10 5G’ 초기 물량 완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4-05 19:09:55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5일 오후 6시 기준 2만대 이상의 ‘갤럭시S10 5G’ 초기 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오후 3시 기준 S10 5G 가입자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초기 물량을 모두 소진한 만큼, 추가 물량을 확보해 오는 6일부터 주말 영업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당분간 S10 5G는 매일 완판 되는 진기록을 세울 것”이라며 “S10 5G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단말기 수급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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