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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옐로스토리’,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위블 앱 출시

- 위블이 보유한 150만개 이상의 리뷰 콘텐츠 전면 배치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 산하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이상석)의 콘텐츠 마케팅 기업 옐로스토리(공동대표 장대규, 정연)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위블(Weble)’ 앱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하고 온라인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위블 앱은 ▲각 인플루언서 특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캠페인 추천 기능 ▲지역, 제품, 서비스 등 세부 항목별 캠페인 리스트 정렬 및 검색필터 기능 ▲캠페인 신청에서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간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특히 위블이 보유한 150만개 이상의 리뷰 콘텐츠를 앱 전면에 배치했으며, 소비자가 관심 있는 리뷰를 별도로 정리할 수 있는 '리뷰 모아보기' 기능 또한 추가됐다.

옐로스토리는 이번 앱 출시를 계기로 인플루언서와 광고주간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하 옐로스토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위블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사용성 강화를 중점으로 개발했다”며 “위블이 보유한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워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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