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는 폴라리스 오피스로 잘 알려진 인프라웨어,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 셀바스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셀바스 헬스케어, 유웰니스 서비스 기업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모바일 게임기업 셀바스 게임즈 등 다양한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셀바스는 올해 초부터 그룹사로의 통합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3월에는 흩어져 있던 계열사들이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신사옥에 모였으며, 9월 초에는 셀바스 헬스케어의 생산라인이 대전 신사옥에 재정비된 바 있다.
계열사 간 사업연계를 통해 경영·연구·생산의 효율성을 제고할 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가치도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셀바스 그룹 곽민철 의장은 새로운 경영목표로 ‘성장(Growth)’을 제시하며 더욱 본격적인 성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도전을 통해 가능했던 성장의 경험은 앞으로의 80년을 이끌어 나갈 강한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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