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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세미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대표이사 마용득)은 시스코, 오라클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 및 초연결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급변하는 헬스케어 시장의 트랜드와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소개하고자 진행됐다.
 
정부의 의료정책 변화와 스마트헬스케어 트랜드, IoT기반 스마트 병원(Smart Hospital) 서비스 적용사례, 해외 의료시장 진출 과 현실적인 클라우드 적용 방안 등이 공유되었다. 총 20여개 병원의 전산담당자, IT전략팀장 등 핵심 관계자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가운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스마트 헬스케어와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의 L.Cloud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발표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정보기술은 30년간 축적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 노하우가 집적된 솔루션인 L.Hospital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과 베트남 2개의 대형 종합병원에 수출하는 등 베트남 의료 IT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가고 있다.

U헬스부문 고병철 상무는  “기존 국내 및 해외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 뿐만 아니라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타깃하고 있다”며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의 L.Cloud와 시스코, 오라클 클라우드 통합 사업자로서 의료 IT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겠다” 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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