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IBM은 최근 전세계 1400개 이상의 기업들이 VM웨어 환경을 IBM 클라우드로 확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IBM과 VM웨어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보안 정책, 또는 운영상의 변경 없이도 기존 VM웨어 워크로드를 자사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IBM의 인공지능(AI)와 분석 서비스를 VM웨어 배포의 연장선상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 현재 VM웨어 솔루션용 IBM 클라우드 서비스는 19개국에서 60여개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사용 가능하다.
IBM은 “이를 통해 하니웰, 보다폰과 같은 기업들은 IBM 클라우드의 글로벌 서비스 및 클라우드-네이티브 서비스, VM웨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운영 지속성과 인프라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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