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27일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2017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출범한 클라우드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당분간은 고객 확보 및 신규 서비스 출시에 주력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서비스까지 확대 예정"이라며 "매출 규모는 아직 초기 단계 이므로 작은 수준이다. 현재는 매출이나 수익성에 집중하는 것보다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투자 단계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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