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비아이매트릭스(www.bimatrix.co.kr 대표 배영근)는 창립 12주년을 맞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사업본부 내에 인공지능(AI)팀과 혁신팀을 신설해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신설된 AI팀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른 AI 분야의 기술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자사의 주력 제품인 아이스트림(i-STREAM)을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컨설팅과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연구·적용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또, 혁신팀은 솔루션 개선활동을 통한 제품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신설됐다. 그동안 특별 조직 형태로 운영되던 혁신 조직을 팀 조직으로 강화했다.
이밖에 중국사업팀을 신설, 최근 수주한 중국 BOE(BMDT공장)와 중국 삼성전자 서비스 레퍼런스 등을 기반으로 매년 30% 이상의 사업확대를 목표로 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