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KT 재무실장(CFO)인 신광석 전무는 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6년 배당금 800원에 대해 전년과 비슷한 30% 수준이라고 밝혔다.
신 전무는 향후 배당 정책에 대해서 "연간 재무실적을 고려해 주주환원 규모를 결정하겠다"며 "수익성, 현금흐름 개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주주환원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전무는 "재무상황이 안정돼 과거에 비해 탄력적인 자원 배분 가능할 것"이라며 "배당은 주주 기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협박전화 한 통에…넷플릭스·웨이브 '지금 거신 전화는'
2024-11-24 13:04:04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놀러 가고 싶지만 흔한 곳 싫어”…벌써 160만 다녀간 네이버 서비스
2024-11-24 13:05:06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