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엑스엘게임즈(www.xlgames.com 대표 송재경)는 넥슨(대표 박지원) 게임포텔에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넥슨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아키에이지를 즐길 수 있다. 채널링 서비스에 앞서 1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archeage.nexon.com/channel/nexon/promotion/prereservation)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후 1월 19일부터 2월 2일 사이 최초의 독립서버 ‘키프로사’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는 선착순 2만명은 넥슨캐시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겐 4만5000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넥슨플레이 앱에 가입하고 ‘아키에이지’ 친구를 맺으면 ‘생활의 아키: 실속형 3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 ‘태초’ 업데이트 프리뷰(미리보기) 사이트를 열고 영상과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계승자 7레벨까지 확장되며 신규 지역과 함께 신규 아이템과 강화 상위 등급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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