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과 컴투스(www.com2us.com)가 사회 각계각층을 전시회에 초대하는 티켓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문화예술 응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건축전시회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을 공동 후원한 바 있다.
이번에 굿네이버스(www.gni.kr 회장 양진옥)와 손잡고 미술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헤이리 예술 마을’과 수도권 20여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건축학과 연합 단체 ‘대학건축연합(UAUS)’ 등에 전시회 티켓을 선물한다. 아울러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을 비롯해 전국의 굿네이버스 지역아동센터, 좋은마음센터, 보육원 등 전방위적으로 세밑 온정을 나누기 위한 분위기 마련에 나선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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