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웹젠(company.webzen.com 대표 김태영)이 중국 천마시공과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후속 게임을 준비한다고 6일 밝혔다.
천마시공은 ‘뮤 오리진’의 개발사다. 양사가 후속작을 공동 준비 중으로 마무리 개발 단계에 있다는 게 웹젠의 설명이다. 내년 출시 계획이다. 후속작은 뮤 오리진 대비 월드맵을 50%이상 넓히면서 세계관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올 초부터 ‘뮤 오리진’ 후속게임의 개발과 제작 방향에 대해 정식 협의해왔다. 중국 내 퍼블리싱 계획도 논의해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웹젠이 직접 서비스한다.
한편 웹젠은 지난 11월 30일 중국의 유력 게임사인 타렌(Taren)과 ‘뮤 온라인’ 기반의 웹게임 ‘기적중생(奇迹重生)’의 중국 내 정식서비스도 시작하면서 지식재산(IP) 제휴사업 협력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