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는 자체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이터널(Lineage Eternal)’의 13종의 캐릭터(Character)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용자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리니지 이터널의 이야기(Story)에 등장하는 13명의 게임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에 움직임을 추가한 모션 포스터(Motion Poster)는 리니지 이터널 만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과 생동감을 표현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 리니지 이터널의 티저(Teaser) 사이트를 열었다. 이용자는 티저 사이트에서 게임 속 캐릭터인 ‘데스나이트’가 전장을 달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사이트의 하단에 ‘2016.11.10. 주인을 잃은 단 하나의 왕좌, 그 앞에 그려질 붉은 서사시’라는 메시지를 통해 향후 리니지 이터널의 계획을 예고했다.
향후 엔씨소프트 공식 페이스북과 리니지 이터널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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