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퍼펙트 이닝’은 2014년에 첫 선을 보인 글로벌 야구게임으로 이번 성과는 최신작 ‘MLB 퍼펙트 이닝 16’까지 세계 시장에서 지속 흥행한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체 다운로드 가운데 국외 비중은 90%에 육박한다. 대만, 도미니카공화국 등에서 강세를 보여 왔으며 대만에서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매출에서 동시 1위를 장기화하고 있다.
최신작 ‘MLB 퍼펙트 이닝 16’에선 워싱턴 내셔널스의 강타자인 ‘브라이스 하퍼’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MLBPA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lumni Association)’의 MLB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총 30개 메이저리그 구단, 각 구단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실제와 같이 반영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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