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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 개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07-26 18:03:19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테라데이타(www.teradata.com)는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미국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파트너스 컨퍼런스 2016’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 주제는 “데이터가 모든 것을 바꾼다(Data. Changes. Everything)”로 ▲사물인터넷과 센서 데이터 ▲데이터 자산을 현금화(monetize) 시킬 수 있는 전략 및 프레임워크 ▲실시간, 고급, 예측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및 클라우드 기반 분석 ▲사이버보안, 프라이버시, 가버넌스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기술 및 유연한 구축 옵션의 6가지 토픽 및 트렌드를 포함해 세션 콘텐츠 모두에 녹아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해, 포브스가 주최하는 C레벨을 위한 임원 포럼, 테라데이타 및 파트너사의 솔루션 및 기술을 보여주는 전시홀이 준비돼 있으며, 200개 이상의 비즈니스, 테크니컬 세션이 준비돼 있다. 클라우데라, HPE,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넷앱, SAS 등이 기업 스폰소로 참여한다.

밥 페어 테라데이타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고객들에 의해,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는 데이터 및 분석 전문가들이 모이는 북미 최대의 연례 행사”라며 “데이터 및 분석의 강점을 이용해 비즈니스 결과를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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