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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데이터, 미래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업체인 트레저데이터코리아(www.treasuredata.com/kr 지사장 이은철)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2016 DB-스타즈(Stars)’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3번째로 열리는 DB-스타즈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트레저데이터코리아는 DB-스타즈에 최종 선발된 12개 스타트업에게 데이터 특화 컨설팅 및 데이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데이터 특화 컨설팅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로 가능한 가치를 디자인하고 구현하거나 데이터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현장방문 컨설팅이다. 

12개 스타트업에게 9월 30일까지 무상으로 월 1000달러 상당의 트레저데이터의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데이터 수집, 저장, 분석, 실행 통합을 할 수 있도록 팀 별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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