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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피앤피시큐어(www.pnpsecure.com)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28개 기관에서 선정한 우수기업 중 임금체불이 없고 고용유지율 및 기업 신용도가 양호한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무 요소를 평가해 전국적으로 총 891개의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했다.

피앤피시큐어 측은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솔루션 DBSAFER의 성공에 힘입어 출시 12년이 지난 현재 60%의 시장점유율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며 “2014년 NHN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된 이후에는 해외 사업은 물론, 시장의 요구에 앞서 신제품을 발표하며 꾸준한 고도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피앤피시큐어는 전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영성과급 지급 ▲자격증 취득 등 비용 지원 ▲임직원 가족 의료비 및 학비 지원 ▲장기근속자 골드바 증정 ▲매년 1회 해외 워크숍 개최 등을 실시하고 있다.

피앤피시큐어 측은 “이러한 특별한 복지 제도를 통해 모회사인 NHN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가장 복지 수준이 높은 계열사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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