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의 정보보호(보안) 컨퍼런스 ‘NES 2016’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디지털데일리>는 국내외 최고 보안전문가들과 함께, 오는 4월21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서울 그랜드볼룸(5층)에서 차세대 보안 컨퍼런스 ‘NES 2016’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NES 행사에서는 최근 더욱 역동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및 사물인터넷(IoT) 환경에 발맞춘 기업의 차세대 인텔리전스(Intelligence) 보안 전략이 풍부하게 제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제 기업의 당면과제가 된 클라우드 IT 구현은 보안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하는 문제이기때문에 올해 행사가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의 사례에서 나타났듯이 더욱 치밀해지고 정교해지는 '고도화된 보안 위협'(APT)에 대한 국내외의 최신 동향을 진단하고, 또 이에 대응하기위한 효과적인 보안솔루션 전략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함께 국내 금융권의 비대면채널 전략의 급격한 확장으로 새로운 차세대 보안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체인식 기반의 보안 기술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아울러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금융권의 차세대 보안전략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NES 2016’에서 지난해보다 더 정교해진 최신 인텔리전스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전략을 중심으로, 고도의 보안관리·위험관리 전략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눈길가는 발표 주제는?… 최신 보안 핫이슈 중심으로 골고루 배치
NES 2016 컨퍼런스는 오전 9시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오전과 오후에 걸쳐 주제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먼저 오전 통합세션에서는 ▲신뢰를 기반으로 재편되는 클라우드(Microsoft) ▲Data Protection – “내부위협과 외부위협” 동시 식별, 대응 및 보안 업계 협력 방향성 제시(디지털가디언)▲“최신 보안 동향과 사례에 기반한 위협 방어전략”(체크포인트), ▲Security Without Compromise - Actionable CyberThreat Intelligence(포티넷)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 1시30분 시작되는 오후 세션에선 주제별로 3개 트랙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1트랙에서는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의 진화, Threat Hunting 을 위한 고려 사항(시스코) ▲심화된 e-mail APT 공격과 그 대응책(에스케이인포섹) ▲ First Victim 포기할 것인가? -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최선의 대응방안 (안랩)이 발표됩니다.
2트랙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및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기업의 효과적인 대응 전략(블루코트) ▲내부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파일링 기반의 사용자 이상행위 분석시스템(UBA) 소개
- User Behavior Analytics를 통한 차세대 통합보안관제(SIEM)구축 방안(한국HP). ▲CCTV 개인정보 영상의 안전한 반출관리 및 보안 전략(마크애니)이 준비됐습니다.
3트랙에서는 ▲지능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을 통한 비즈니스 효율성 확보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모니터링 방안(싸이버텍홀딩스) ▲Digital Guardian을 적용한 Endpoint Data Protection 방안 제시(투씨에스지)▲새로운 관제전략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이글루시큐리티)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 통합세션으로는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ISTR)를 통한 향후 IT 보호 방안(시만텍), ▲비대면 금융시대, 바이오 인증 기술의 현재와 미래 (금융결제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차세대 인텔리전스 보안전략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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