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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디지탈, 기가몬 총판사로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 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02-15 10:56:42
이유지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인성디지탈(대표 이인영)은 기가몬(지사장 정윤연)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트래픽 가시성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네트워크 가시성 시장의 선두기업인 기가몬은 ‘보안 및 관리 최적화 플랫폼’을 제공한다. 다양한 보안 관리 툴과 네트워크 인프라와의 효과적 정합성 제공을 위해 인라인(In-Line)과 아웃오브밴드(Out of Band)의 통합 구성 운용이 가능한 가시성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가몬의 플랫폼은 물리·가상 환경, 원격지, 기업의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인프라에 대한 중앙 집중형 가시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고객 시스템의 보안·관리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트래픽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통신사업자, 대기업, 데이터센터의 투자비용(CAPEX) 및 운영비용(OPEX) 절감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인영 인성디지탈 대표는 “SDN, NFV 등 네트워크 분야 시장 성장에 따라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분야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전세계에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입증된 기가몬과 총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성디지탈은 ‘보안 관리 최적화 플랫폼’ 솔루션 영업 조직 강화와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 구축 등 다각도의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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