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시삼십삼분(www.433.co.kr 대표 장원상 소태환, 4:33)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총싸움(FPS·1인칭슈팅)게임 ‘스페셜포스 모바일’(개발사 드래곤플라이)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프로젝트 SF의 정식 명칭이다.
이번 영상(youtu.be/dqRiAyNZJU4)엔 스페셜포스 모바일의 세계관이 담겨 있다. 거대 병기와 인류보다 앞선 기술력을 갖춘 무장 집단 FTE와 인류 연합군의 전투가 전개된다.
4:33은 스페셜포스 모바일에 대해 ▲기존 모바일 FPS의 한계로 지적된 단조로운 조작성과 전투 방식을 개선한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전방위 이동을 구현 ▲거대 보스와의 전투 ▲실시간 대전(PVP) ▲보스와 집단전투(레이드) ▲대규모 길드 대전 등 PC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소태환 4:33 대표는 “모바일 FPS의 한계로 지적되던 조작성과 단조로운 전투 방식을 극복한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PC FPS 유저들에게도 몰입감과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공식 포스터, CBT 이용자 모집 등 정식 서비스를 위한 단계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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