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LG유플러스(www.uplus.co.kr 부회장 이상철)는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인 이스트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기존 웹하드 서비스와 통합문서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웹하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로컬 PC의 모든 문서를 중앙 서버에 통합 저장 관리하는 ▲문서중앙화, 조직도를 기반으로 문서권한·파일이력 관리 등을 제공해 안전한 문서 공유가 가능한 ▲보안 웹하드, 개인정보 포함 문서의 실시간 탐지 및 문서 자동 백업을 통해 데이터 유실을 방지하는 ▲문서보안관 등의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이같은 문서관리 솔루션은 기업별 보안 수준에 맞추어 제공 가능하며, 기업이 원하는 솔루션만 선택해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데이터센터(IDC) 내 가상화 서버에 고객 전용 가상 공간을 할당하여 솔루션을 설치하기 때문에, 서비스 신청 후 1~2일 이내에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구축형 솔루션 대비 구축기간을 최대 3주 단축할 수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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