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최근 세계적인 관광지인 괌에서 해외 워크숍을 갖고 올해 매출 목표 달성과 성공적인 해외시장 공략 전략을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임직원들의 향상된 복지와 더불어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해외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필리핀과 2013년 중국에 이어 올해 워크숍에서는 괌에서 70여명의 임직원들이 2015년 목표인 250억 매출 달성과 성공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다짐했다.
이 회사는 2003년 국내 최초의 DB보안 솔루션 'DB세이퍼(DBSAFER)'를 개발했다. DB 접근통제, 시스템 접근통제, 계정관리가 통합된 DB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국내 20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피앤피시큐어측은 “최근 NHN 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된 이후 사업의 탄력을 받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른 각 부서의 인력 확충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는 더욱 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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