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시삼십삼분(www.433.co.kr 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노리온소프트(대표 정영석)가 개발한 실시간 대전 모바일 레이싱 게임 ‘드래그 레이서 for Kakao’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드래그 레이서 for Kakao’는 국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아버지라 불리는 정영석 프로듀서(PD)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핸들을 직접 조작하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을 구현했으며 이용자가 직접 자동차를 강화·진화시킬 수 있다. 1대1 실시간 대전(PVP) 모드와 4인이 동시에 참여 가능한 추격전 PVP 모드, 잠복 경찰이 되어 도시의 레이서들과 경쟁해 차량을 획득하고 성장시키는 미션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도중에 무작위 아이템 박스가 떨어져 승부의 긴장감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goo.gl/4a1y5F)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게임 출시 이후 200다이아(게임머니)를 받을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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