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한빛소프트(www.hanbitsoft.co.kr 대표 김기영)는 2015년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41억원, 영업손실 5.6억원, 당기순손실 8.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7% 감소했으며 적자 규모는 4000만원 가량 소폭 줄었다. 기존 매출원의 실적 감소와 기대작으로 내세웠던 ‘FC매니저 모바일’의 중국 출시 지연이 겹친 결과다.
한빛소프트는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우선 관계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와이디온라인과 오는 9월 ‘오디션’ 판권 계약 종료 이후 한빛소프트를 통해 독자 서비스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자체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게임 ‘천지를 베다’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세계정복의 차기작 ‘세계정복2’(가칭)도 하반기 선보인다. 천지를 베다는 이달 말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뒤 사전등록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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