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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로봇융합기술 전망 세미나 30일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오는 30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대회의실에서 ‘사물인터넷(IoT), 로봇융합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핵심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와 산업 전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순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물인터넷 기반 로봇기술 ▲로봇조작·운영시스템 ▲사물인터넷, 로봇, 인공지능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망 ▲차세대 스마트 마이크로 의료로봇의 연구동향 및 의공학적 응용 가능성 ▲제2기계 시대에 떠오르는 자율서비스 로봇 ▲자율주행시대의 산업적 접근 방법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 될 개인서비스 로봇 산업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로봇시장은 3년 뒤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아마존은 드론을 이용하여 택배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은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과 로봇 하드웨어 기업들을 인수해 미래 먹거리 사업인 로봇산업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로봇과 사물인터넷이 결합한 IoRT(사물로봇인터넷)시대가 열리고 로봇기술이 제조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 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래창조부와 산업통산자원부는 미래성장동력을 발표하면서 2020년까지 로봇 생산9조7000억원을 달성과 로봇강국 실현을 위해 로봇기술 기업의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행사는 주최하는 순커뮤니케이션측은 “국내외 사물인터넷, 로봇융합기술 현황과 로봇산업 전망 등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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