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비디오요금제 9종 출시…6개월만 가입자 모집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동영상 서비스와 데이터를 묶은 새 요금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롱텀에볼루션(LTE)비디오요금제’ 9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동영상 서비스와 데이터를 요금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LG유플러스 가입자는 모바일 인터넷TV(IPTV)와 유플릭스 등 동영상 서비스는 동영상대로 가입을 하고 현재 쓰고 있는 요금제 데이터를 소모했다. 새 요금제는 동영상은 기본 동영상 전용 데이터를 제공한다.
LTE비디오요금제는 LTE비디오39(월 4만2900원)부터 LTE비디오80(월 8만8000원)까지 6종과 LTE에듀청소년39(월 4만2900원)부터 LTE에듀청소년55(월 6만500원)까지 3종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상품에 따라 동영상 제공 내역이 다르다. 동영상 전용 데이터는 매일 1GB(LTE비디오) 또는 무제한(LTE에듀청소년)이다. 동영상 전용 데이터를 다 쓰면 요금제 데이터를 차감한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최순종 상무는 “이번 LTE비디오 요금제 및 LTE에듀청소년 요금제는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