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한국모바일인증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통3사와 협력해 유심(USIM) 기반 일회용비밀번호(OTP) 서비스 ‘마이오티피(MyOTP)’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유심과 단말기 정보 등이 본인일 경우에만 OTP 번호를 생성하도록 해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도용을 차단했다.
또 앱 보안을 위해 모바일백신, 위〮변조방지, 소스난독화, 암호화모듈 등을 적용해 위〮변조된 스마트폰이나, 해킹 툴이 설치된 스마트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했다. 마이OTP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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