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EFM은 22일 자사 인터넷공유기 아이피타임(ipTIME)의 보안취약점을 해소한 펌웨어를 공개하며 업그레이드를 당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IP공유기 관련 해킹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로그인시 캡차코드를 적용했다. 또 일부 모델에서 추가적으로 발견된 보안 취약점 해결한 펌웨어를 공개했으니 업그레이드 후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해당 펌웨어가 적용되는 모델은 802.11ac 유무선 공유기 4종(A104, A104ns, A1004, A1004V), 802.11n 유무선 공유기 3종(N7004ns, N604T, N604Tplus)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FM 홈페이지(www.ipti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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