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 이후 첫 위반과 제재다. 방통위는 지난 11월27일 우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및 관련 임원에 대한 형사고발을 결정한 바 있다.
방통위는 시정명령과 함께 통신 3사 각각 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정액 과징금 부과는 관련 매출액 산정이 쉽지 않아서라는 것이 방통위의 설명이다. 방통위는 통신사와 함께 불법 지원금 지급에 관여한 유통점도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했다. 이 중 19개 유통점은 50% 가중 처벌을 해 150만원을 책정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T 해킹은 北 소행?…과기정통부 "확인된 바 없어"
2025-05-21 17:05:11[DD퇴근길] "AI 강화된 iOS19"…애플, WWDC25서 보여줄 혁신은
2025-05-21 17:04:30'미안하다, 사랑한다' 역주행 인기…웨이브서 20대 시청시간 67배 '껑충'
2025-05-21 16:43:42이진숙 방통위원장 “해킹 안전지대 없다…통신3사 보안 집중점검”
2025-05-21 16:03:40IPTV, 새로운 시청률 지표 선보인다…통합 시청데이터 플랫폼 출시 ‘초읽기’
2025-05-21 15:51:16과기정통부, 혁신도전형 연구개발 제도 활성화 방안 논의
2025-05-21 15:00:00[DD퇴근길] "AI 강화된 iOS19"…애플, WWDC25서 보여줄 혁신은
2025-05-21 17:04:30“연애만 하냐고? 친구도 만든다”…틴더, Z세대 데이팅앱 사용법 공개
2025-05-21 17:02:15휘슬, 경기도 용인특례시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범위 넓힌다
2025-05-21 16:43:52위믹스, KISA 인증 보안업체 점검 결과 '양호'…"보안 문제 없다"
2025-05-21 15:50:38웹툰도 ‘쇼츠’ 시대… 네이버웹툰·카카오엔터, 숏폼 경쟁 본격화
2025-05-21 15:50:00